서울청년문화패스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생활 지원 프로그램입니다. 이 프로그램은 서울시내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 행사 참여나 박물관, 미술관 등을 무료 또는 혜택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입니다. 요즘 청년들, 미래를 위한 준비와 경쟁으로 여유를 느낄 새가 없고 문화생활은 먼 나라 얘기가 되어가고 있는데요, 이에 따라 서울시는 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을 지급하는 ‘서울청년문화패스’를 운영합니다. 청년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기회입니다. 이번 모집에서는 대상자가 19세에서 22세까지 더 크게 적용합니다.
1. 지원대상
서울시는 서울 거주 청년들에게 연 20만 원의 문화이용권을 지원하는 ‘서울청년문화패스’를 지급합니다. 8월 25일~9월 14일 동안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.
2. 정의
서울청년문화패스란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주소를 둔 19세~22세 청년(2001~2004년생, 내외국인) 중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50% 이하인 청년들을 대상으로 1인당 연간 20만 원 상당의 문화이용권(카드)을 발급하여 문화예술을 가깝게 누릴 수 있게 제공하는 사업입니다.
3. 대상 확대
경제적으로 어려운 청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고, ‘예술 애호가’로 성장하는 것을 도와 문화예술의 소비와 창작을 촉진하는 ‘선순환 구조’를 형성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되었습니다. 이전에 서울시는 지난 4~5월, 서울거주 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청자를 모집한 바 있는데 하반기에서는 신청 대상 연령을 19세~22세(2001년생)까지 확대하여 운영한다. 길었던 코로나19로 문화생활뿐만 아니라 학교생활, 친구와의 만남 모두에 어려움이 있었던 20대 초반 청년으로 혜택 수혜대상을 확대했습니다.
4. 신청방법
참여를 원하는 청년들은 ‘청년몽땅정보통’ 누리집을 통해 8월 25일 오전 9시~ 9월 14일 오후 6시 기간 내 신청하면 되고 선정 결과는 10월 중 발표될 예정입니다. 청년 몽땅 정보통 홈페이지 https://youth.seoul.go.kr/site/main/home